[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지난 13일 한ㆍ일 지자체 간 국제 교류 활성화를 위해 내방한 일본 도쿄도 구의회 의장단을 접견했다.
이번 친선 교류는 한ㆍ일 지자체 의원 간 교류를 촉진하여 양 도시 간 상호 우호 증진 및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ㆍ복진경 부의장ㆍ이동호 운영위원장ㆍ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ㆍ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ㆍ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ㆍ김광심ㆍ한윤수ㆍ윤석민ㆍ이성수ㆍ김형곤ㆍ손민기ㆍ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지속적인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호귀 의장은 "앞으로 양 도시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행정ㆍ문화ㆍ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행정을 뛰어넘어 민간 분야까지 교류를 확대해 관계가 더욱 공고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